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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섬기는 자, 리드하는 자, 섬김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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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15
누군가를 섬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어쩌면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리더십을 일방적으로 구사하는 것이 섬기는 것보다 쉬울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섬김을 통해 리더십을 구사하는 것은 자신과 타인을 함께 성장시키고 이를 통해 조직을 성장하게 한다는 유익이 존재합니다. 무엇보다 구성원들이 가장 원하는 리더십 유형의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섬김의 리더십 사용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습니다. 조직의 상황이나, 리더 자신이 갖는 성격적 특성, 그리고 구성원이 섬김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리더의 섬김 행동이 자칫 공허한 행위로 끝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기업에서 필요한 것은 구성원의 성장과 업적의 달성을 통한 조직의 성장이지 자선은 아닐테니까요. 그러나 이러한 리더십이 원활하게 작용한다면 생각보다 큰 상승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조직 내부에서 머무르지 않고, 조직 외부로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섬김의 리더십이 이타적이고, 이상적 세계를 지향하기 때문에 자기 조직뿐만 아니라 그 조직이 속한 지역과 사회의 변화까지 추구해 나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작, 누구부터일까요? 바로 나부터, 우리부터 였으면 좋겠습니다. 2016년, 올 한해는 그런 변화의 주역들이 많이 등장하는 해이기를 바래봅니다.



※ TSP’s Magazine E-book
[No.440] 섬기는 자, 리드하는 자, 섬김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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