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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소기업이 찾고 있는 필요한 인재는 오지 않을까?

 

  

 

 

"우리 사회의 일자리 미스매칭(Mismatching)을 해결할 수 있는 혜안이 있습니다."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많은 사장님들이 한결같이 하소연하는 것 중 하나는 "함께 일할 수 있는 필요한 인재의 확보"가 어렵다는 것이다. 훌륭한 인재를 확보하지 못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기회를 놓치고 있는 현실에 대한 개탄, 나아가 미래지향적인 경영을 계획하고 전개해 나가야 할 경영인으로써의 어려움과 걱정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통계청에서 2월 13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을 보면 실업자 122만명, 실업률 4.5%로 이는 19년만의 최대 실업자, 9년만에 최고의 실업률이다. 15~29세 청년 실업률이 8.9%에 이르고 있다.이렇듯 고용지표의 악화가 장기화 되면서 지난 1년 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구직 단념자가 60만 5,000명에 이른다고 하니 구직의 어려움은 앞으로도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도 국정운영의 최우선 순위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하여 15만개의 일자리를 달성하겠다고 한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노동연구원은 올해 취업자 증가 수를 12만 9,000명, 현대경제연구원도 12만 5,000명의 증가를 예측하고 있다.

 

고용시작의 이러한 암울한 현실과는 반대로 중소기업에서는 오히려 구인난 현상을 보이고 있고 많은 기업들이 필요한 인적자원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최근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에 대한 기사를 보면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선진적인 복지혜택과 근무환경, 그리고 높은 연봉을 내세우는 것을 보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공공기관 및 금융권 등의 직장이 젊은 인재들에게 매력적인 것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요즘의 밀레니얼 세대들이 수평적 조직문화와 자율적인 근무환경 등에 큰 관심을 갖는 한편 다양한 복지제도와 높은 연봉수준에 이끌리는 것은 한편 다양한 복지제도와 높은 연봉수준에 이끌리는 것은 편한 시대의 흐름일 것이다. 구직자인 젊은 인재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이상적 고민을 이해해 주어야 할지, 아니면 무작정 현실적 눈높이에 맞춰 기회를 찾아가라고 해야할지 난감한 것도 사실이다.

 

국세청 통계(2017년 귀속)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총 법인수는 695,445개이며 매출액 1천억 이하의 중소기업은 560,830개다. 이 중 매출액 10억 이하 기업은336,711개사로 중소기업의 60%, 매출액 10억이상 300억 이하 기업이 218,178개사로 39%, 매출액 300억 이상 1천억 이하가 4,941개사로 전체 중소기업의 1%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액 100억 이하 중소기업 531,423개사 (우리나라 총 법인수의 76.4%, 중소기업의 94.7%) 중 대다수의 중소기업들도 지속성장해야 하며 이를 위한 핵심인재 확보도 시급하지만 적정한 인적자원의 확보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중소기업의 94.7%가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활력에 큰 역할을 하고 있지만 구인난으로 성장장애를 겪고 있는 기업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정부는 청년취업촉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실업문제 해결에는 한계가 있어보인다. 중소기업들도 구인난 해결을 위한 처우개선, 근무환경과 기업문화 개선 등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를 빠른 시간 내 해결하기란 현실적으로 무리다. 정부의 청년취업정책과 기업의 고용환경개선 노력이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과연 우리 사회의 일자리 미스매칭(mismatching)을 해결할 수 있는 혜안은 없는 것일까?

 

(주)티에스피 유 정 환 대표이사 /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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