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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의 어려움 TSP가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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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리더십 본질과 갑질 사이
요즘 주요 포털 검색어 순위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는 단어가 있다. 주요 대기업 오너 일가의 추태, 이른바 ‘갑질’이 그것이다. ‘갑질’이란, 힘의 우위에 있는 ‘갑’이 권리 관계에서 약자인‘을’에게 하는 부당한 행위를 통칭하는 말로 주로 양자 간의 관계에서 권력의 우위를 가진 갑의 부정적 행위를 지탄하는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라고 할 수 있다. ※ TSP’s Magazine E-book[No. 495] 리더십 본질과 갑질 사이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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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기회야 기회야 어디어디 숨었니
“oo야, oo야, 어디어디 숨었니? 못찾겠다 꾀꼬리~” 어릴 적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하다가 불렀던 노래 구절이다. 술래를 맡은 친구가 눈을 감고 숫자를 세는 사이 친구들이 어디론가 뛰어가서 모두 숨고 나면, 술래를 맡은 친구들은 구석구석 숨어있는 친구들을 마치 원래 알고 있었던 것 마냥 하나씩 찾아서 모조리 찾아내고는 했다. ※ TSP’s Magazine E-book[No. 494] 기회야 기회야 어디어디 숨었니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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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리더의 더 나은 선택, 침묵과 사색
몇 해전 지인과 함께 한 산행에서 있었던 일이다. 자신이 여러 번 가본 산이라며 호기롭게 안내자를 자처하며 앞장서 걷던 지인은 한참 산행이 진행되던 중에 길이 긴가 민가 한다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더니 급기야는 이 방향은 원래 목표했던 목적지로 가는 길이 아니라며, 우리가 목표했던 곳으로 가려면 오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가끔 그 때의 황당함을 생각하면, 지인을 믿고 미리 길을 알아두지 않았던 나를 탓하게 되면서도 앞서 길을 안내하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가 생각해 보게 된다. ※ TSP’s Magazine E-book[No. 493] 리더의 더 나은 선택, 침묵과 사색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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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더 나은 선택을 위한 선택의 원리 이해
‘선택’, ‘여럿 가운데서 하나를 골라 뽑는다는 뜻’이다. 즉, 여러 가지 대안 중에서 한 가지를 뽑아서 결정하고 나머지 대안들은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필수적으로 겪게 되는 과정이고, 또한 피할 수 없는 과정이다. 선택이 하나를 뽑고 나머지를 포기하는 것이라면, 시장경제 체제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당연히 선택한 것과 포기한 것들을 ‘가격’ 또는 ‘비용’으로 계산해서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사람들은 어떤 선택에 앞서서 그 선택이 앞으로 가져다 줄 혜택(또는 이익)과 그 선택을 위해 지불해야 할 대가(또는 비용)를 비교해 보고, 더 나은 혜택이 예상되는 대안을 선택 한다. ※ TSP’s Magazine E-book[No. 492] 더 나은 선택을 위한 선택의 원리 이해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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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목적과 목표 그리고 목적지향적 사고
우리말에는 뜻은 다른데, 유사한 단어들이 그 의미의 구분 없이 혼용되어 사용되는 것들이 많은 편이다.때로는 용어의 정확한 의미 구분 없는 사용으로 인해 실제 실행에서도 손해를 보거나 잘못된 결정을 내려서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갖게 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그 중 빈번하게 사용되면서도 정확한 의미가 구분되지 않은 채 혼용되는 단어가 바로 ‘목적’과 ‘목표’이다. 의례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이나 기업 구성원으로 일정기간 이상 소속되어 다양한 업무를 감당했던 사람이라면 이러한 구분이 어렵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당연히 이 둘을 구분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런데 가깝게 지내는 경영자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의외로 많은 경영자들이 두 단어의 의미를 구분 없이 혼용하는 경우를 발견하게 된다. 그들과 더 대화를 나눠보면 두 단어의 의미를 아예 모르고 있거나,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거나, 다르게 이해하고 있거나, 둘을 헷갈려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TSP’s Magazine E-book[No. 491] 목적과 목표 그리고 목적지향적 사고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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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가치창출 패러다임의 변화
다음 백과사전에 의하면, ‘자본주의’는 “이윤의 획득을 가장 최우선으로 하는 경제활동”이다. 화폐를 투입하여 투입된 화폐가 이윤과 함께 회수되면 그 화폐는 다시 이윤을 생산하는 원천인 ‘자본’으로 사용된다. 따라서 자본주의 활동의 최우선 목표는 ‘이윤’이고 그 이윤은 곧 ‘돈’이다. 결국 자본주의 하에서 사람들은 모두 ‘돈’을 최선의 목표로 행동하고, 움직인다는 의미이다. 때문에 기업은 돈을 벌어들이는 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위해 모든 활동의 초점을 둔다. 기업에게 ‘가치’는 곧 ‘이윤’이고 ‘돈’이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지금까지 모든 경제주체들에게 ‘이윤’인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져 왔다. ※ TSP’s Magazine E-book [No. 490] 가치창출 패러다임의 변화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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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진정한 성공의 비결
새해가 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전년도에 세웠던 목표나 계획은 접어두고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계획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성공’이라는 지향점일 것이다. 아마 올해도 대다수 사람들이 성공을 향해 가기 위해 각자 나름의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이를 어떻게 실행할 것이며 달성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을 시점인 듯 하다. 어떤 사람은 입사동료보다 좋은 고과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경쟁사보다 높은 매출이나 시장점유율을 목표로 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통해 체중을 줄이는 것으로 목표로 한 계획을 세우고 있을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목표와 계획속에는 은연 중에 그 사람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와 그 사람 나름의 성공에 대한 정의가 들어 있다. ※ TSP’s Magazine E-book [No. 489] 진정한 성공의 비결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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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First one, Best one, Only one
2017년이 저물고 2018년의 새로운 시작이 우리 앞에 열렸다. 한 해의 마무리 시점에서 매년 떠올리는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 라는 말을 굳이 떠올리지 않아도 2017년은 말 그대로 다사다난 했다는 말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기 어려울 듯 하다. 주지하다시피 2017년은 2016년에 있었던 최순실 국정논단 사건의 연결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국민들의 촛불집회로 시작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017년 1월에는 촛불집회가 계속되는 가운데 덴마크에 운신해 있던 정유라가 체포되고, 경주에서는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각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더불어 미국에서는 도날드 트럼프가 미국의 제 45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어서 김정은의 이복 형인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암살당했고,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되는 일도 있었다. ※ TSP’s Magazine E-book [No. 488] First one, Best one, Only one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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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위기에 혁신을 더하니 '기회'
오늘날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이라는 단어는 경영자들에게 가장 익숙한 단어가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학자들 간에 이에 대한 통일된 정의는 없다고 봐야 할 정도로 그 정의가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경우에 ‘기업가(Entrepreneur)’를 설명함으로써 기업가정신에 대한 정의를 대신하기도 하는데, 대체로 기업가란, ‘기업가정신을 토대로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고, 열정과 신념으로 도전해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無)’에서 ‘있음의 상태(有)’를 창조해 내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 경제학자 슘페터(Schumpeter)는 ‘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의 과정에서 ‘새로운 제품, 생산방법, 기술, 시장 개척, 원료 및 부품의 공급, 산업과 조직의 형성’을 이루어 내는 사람’이라고 하였고, 드러커(Drucker)교수는 ‘새롭고 이질적인 것에서 유용한 가치를 창출해 내고, 변화에 대응하며, 도전하여 변화를 기회로 삼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 TSP’s Magazine E-book [No. 487] 위기에 혁신을 더하니 '기회'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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