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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의 어려움 TSP가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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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기회, 그 찾기 어려운 걸 찾아냅니다
‘콜럼버스의 달걀’ 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단순하고 쉬워 보이는 아이디어의 발견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님을 의미하는 말로 다음과 같은 일화에서 비롯된 말이다. 지구가 평평하고 바다 끝까지 나가면 낭떨어지가 있어서 불타는 지옥 같은 곳으로 떨어져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일반적인 믿음이었던 시절, 콜럼버스는 지구가 둥글다고 믿고, 인도의 서쪽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을 찾고자 대서양을 가로질러 신대륙을 발견해 냈다. 비록 제대로 된 믿음에 근거 한 것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항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와 성과를 발표하는 그를 향해 일부의 사람들이 비아냥대며 이렇게 이야기 했다. “콜롬버스가 아니면 신대륙을 발견할 사람이 없단 말인가? 아무나 배를 몰고 서쪽으로 서쪽으로 가기만 하면 되는 일을…” 이 때, 이 말을 들은 콜롬버스가 이렇게 응수했다. ※ TSP’s Magazine E-book [No. 486] 기회, 그 찾기 어려운 걸 찾아냅니다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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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숨겨진 고객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어린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밥을 잘 먹지 않으려는 아이와 어떻게든 먹이려고 하는 엄마 사이의 줄다리기는 흔한 광경이다. 아이의 균형 잡힌 영양과 식단을 생각하는 엄마는 아이가 잘 먹지 않으려고 하는 야채, 콩, 두부, 나물 같은 음식들을 고루 먹이려고 한다. 하지만 아이는 엄마가 입에 넣어 주려고 하는 음식은 물론이고, 자기에게 주어진 분량의 밥 한 그릇마저 제대로 처리할 생각이 없다. 엄마는 점점 지쳐가고, 슬슬 화가 나기 시작한다. 만약 이 때, 엄마가 버럭 화를 내버리면 아이와의 식사는 엉망이 되어 버리고, 아이는 결국 울면서 밥상을 떠나버리거나 식사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가 축적되어 기억 속에 남아 더욱 온전한 식사시간을 갖기 어렵게 될 수도 있다. ※ TSP’s Magazine E-book [No. 485] 숨겨진 고객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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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생각의 치우침을 경계하다
최근 서울 시내의 한 대학에서 경영학자들의 모임인 학술대회가 열렸다. 국내 유수 대학의 경영학 분야 교수들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이 학회는 창립한지 30여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2,000여 명의 경영학 연구자들이 활동하는 학회였다. 이 학회가 개최한 학술대회의 주제는 “기술빅뱅 시대, 경영교육의 미래” 였다. 빅뱅(Big Bang)이론은 ‘현재 존재하는 우주가 하나의 점에서 이루어진 대폭발로 출발했다’고 하는 이론으로 ‘대폭발 이론’이라고도 부른다. 그러니 그 학회의 주제인 기술빅뱅이라는 말은 새로운 기술이 대폭발을 일으키듯이 쏟아져 나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음을 비유로 표현한 것과 같다. ※ TSP’s Magazine E-book [No. 484] 생각의 치우침을 경계하다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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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4차 산업혁명 통합과 협력으로 이길 수 있다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사람들은 전자, 기기 등을 포함하는 컴퓨터 산업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 기 시작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가 유행하면서 컴퓨터와 프로그래밍 언어를 아우르는 기 술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했고, 세계적인 코딩 교육 열풍으로 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비춰 보면 앞으로는 닷컴 기업이나 IT 기업이 아니면 생존조차 어려울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사람들은 한때, 닷컴 기업이나 IT 기업들에게 거의 맹목적인 투자와 열광을 보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알고 있듯이 이들 중 상당 수 기업들이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시장에서 사라져 버렸다. 오히려 시대의 흐 름과 변화를 잘 접목하여 새로운 형태의 전략을 구사한 제조기업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구글 과 같은 전통적인 IT 기업은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는 등 오히려 IT 기업들이 제조업 분야에 관심을 기 울이거나 진출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단순히 전통적인 업종 분류에 매몰되어 제조나 IT의 특성을 고 집하거나 그 독자성에 매달리는 것보다는 영역 간의 경계를 적절히 넘나들면서 각 영역이 가진 강점을 통합하고, 수용하고, 활용하는 것이 새로운 시대에 생존과 성장을 위해 유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반 증이라고 할 수 있다. ※ TSP’s Magazine E-book [No. 483] 4차 산업혁명 통합과 협력으로 이길 수 있다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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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여가
사상 최장 기간이라고 하는 장기 연휴가 모두 지나갔다. 주5일 근무의 정착으로 인한 9월 30일 토요 휴무를 시작으로 국군의 날인 10월 1일 일요일, 10월 3일 개천절과 이어지는 10월 4일 추석, 그리고 개 천절과 추석연휴의 중복으로 인한 10월 6일 대체공휴일에 이어서 다시 돌아온 10월 7일 토요 휴무와 10월 8일 일요일 그리고 10월 9일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9일의 휴일에다가 중간에 끼어 있는 평일인 10 월 2일 월요일 징검다리 평일을 국내 경기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그야말로 직장인들이 꿈꿔 온 꿈의 휴일이 완성되었다. ※ TSP’s Magazine E-book [No. 482]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여가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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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리더십
세상이 온통 4차 산업혁명이야기로 가득 차 있는 것만 같다. 왠만한 세미나, 학술회의, 포럼, 강좌에는 모두 4차 산업혁명이 필수적 수식어로 붙어 있고, 새로 출간되는 경영관련 서적들마저도 제목에 4차 산업혁명을 포함시켜야만 시대에 맞는 필수 교육서인 양 취급 받고 있다. 말 그대로 실제 4차 산업혁명 시대보다 먼저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言)의 홍수 시대’가 먼저 온 듯 하다. ※ TSP’s Magazine E-book [No. 481]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리더십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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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공개와 공유의 시대와 비즈니스 모델
미래를 예상할 수는 있지만 예언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앞으로 어떤 일이 어떻게 벌어질지는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현재 변화의 추세와 흐름을 토대로 예상해 보건대 공유와 공개는 분명한 흐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개와 공유를 촉진하는 IT 장비와 도구들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더욱 발전된 형태로 일상화 될 컴퓨터 관련 기술들은 현재의 공유와 공개를 더욱 원활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이를 고려하면 현재 상황이 지금과는 다른 양상으로 변화해 나갈 것이라는 사실은 자명해 보입니다. 변화는 언제나 있어왔지만, 누군가에게는 기회로 누군가에게는 위협으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떠올려 보면, 지금이야말로 이를 고려한 방향의 재설정이 필요한 시점인 것만은 분명한 듯 합니다. ※ TSP’s Magazine E-book [No. 480] 공개와 공유의 시대와 비즈니스 모델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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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4차 산업혁명이 이끄는 신세계로의 문
영화 공각기동대에는 생각하기 싫은 장면도 나옵니다. 자신의 트럭 안에서 친구에게 딸아이 자랑을 늘어놓다가 갑자기 어떤 신호에 의해 마치 귀신에 홀린 사람처럼 차를 운전해서 지나가는 승용차를 덮쳐 그안에 있던 사람을 죽입니다. 바로 해커가 머리에 입력된 칩에 침입하여 그를 조정한 것입니다. 심지어 그는 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결혼과 딸에 대한 이야기를 진짜처럼 늘어 놓습니다. 바로 다른 사람의 기억을 거짓으로 입력하여 기억을 왜곡시켜버린 것입니다. 아직까지 인간은 기억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나’라는 존재는 그동안 ‘내’가 만난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내’가 지나온 시간,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 머리속에 남겨진 기억의 총체가 아닐까요? 만약 기억을 필요에 의해서 집어넣거나 삭제할 수 있다면 편리한 부분도 존재하겠지만 나라는 존재의 의미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더불어 우리 신체의 의미는 또 어떻게 될까요? 칩으로 조정되고, 로봇의 신체로 움직이는 극대화된 능력은 인간을 어떻게 바꿔 놓을까요? 두뇌를 제외한 모든 신체가 로봇이나 기계에 의해 대체된 그래서 물리적 능력과 역량이 극대화된다면 일과를 마치고 맥주한잔 마시면서 우리팀을 응원하며 즐겨보던 야구경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기술의 발전이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어주는 것은 분명할 것 같은데… 우려스러운 질문들이 머릿속에서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참고 : 다음 스토리펀딩 : 4차혁명보고서, 로그인 투 매트릭스, 1화, 2화, 2017.08.02.) ※ TSP’s Magazine E-book [No. 479] 4차 산업혁명이 이끄는 신세계로의 문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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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4차산업 혁명 시대, 통찰을 통찰하다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여전히 ‘사람’이 희망이고 ‘사람’이 답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어느 것이든 쉬운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회를 찾아 내는 것도 어렵지만, 그것을 취하기 위해 이루어 내야할 것들도 역시 결코 쉽지 않은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변화하는 시기에도 시장에서 고객들이 그 제품에 대해서 기대하는 ‘본질적 가치’는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고객이 요구하는 또는 기대하는 본질적 가치가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해보고 살펴본다면 기존 제품이나 경쟁자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자신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재조직화하는 과정도 필요해 보입니다. LG전자가 노트북 시장을 다시 살펴보고, 기존 경쟁자들이 놓친 기회를 발견한 것처럼, 그리고 자사가 가지고 있는 흩어진 자원들을 결집해서 재조직화함으로써 ‘그램’이라고 하는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것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기회를 찾고, 그것을 취하는 ‘통찰’과 이를 깨닫기 위한 ‘노력’이 진정으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것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불구하고 AI나 컴퓨터가 할 수 없는 ‘인간만이 가진 통찰력’이고 ‘깨달음’이 아닐까 합니다. (참고 : DBR Case study : LG 전자 ‘그램’ 노트북, pp. 30~42) ※ TSP’s Magazine E-book [No.478] 4차산업 혁명 시대, 통찰을 통찰하다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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